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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증상 무조건 병원 가기

건강나비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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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증상 무조건 병원 가기

뇌경색과 뇌출혈을 통치하여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꽉 막혀 뇌에 있는 세포와 조직들이 죽는 증상입니다. 이런 이유로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치명적이게 됩니다. 뇌경색 초기 증상을 알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무조건 병원 가기를 권합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무조건 병원 가기
뇌경색 초기증상 무조건 병원 가기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뇌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때 생깁니다. 뇌에 있는 세포와 조직은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 산소 공급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이유 등으로 뇌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힘들 때 그 결과는 참으로 치명적입니다. 

 

뇌로 이어지는 주 혈관은 양측 경동맥과 척추 동맥을 지나 윌리스 순환계를 지납니다. 사실 혈액순환이 안 좋을 때 이를 대비해서 우회도로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색전이나 혈전이 순환계를 갑자기 막는 경우에는 우회도로로 혈액이 가지 못하고 뇌에 산소와 영양소들이 가지 못합니다. 결국 뇌조직이 죽게 됩니다. 그래서 혈전의 발생이 아주 위험합니다. 

 

나이가 젊은 경우는 혈관이 수축되는 약물을 복용 했을 때 뇌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 응고항진 관련 약물, 마약 중 코카인 등이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분당 수백 회 이상 뛰는 것입니다. 보통 분당  300회 이상 뛰는 것인데, 이 경우 심방 수축이 안 되고 심방에는 혈액이 고이게 됩니다. 고인 혈액은 응고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이때 혈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혈전이 뇌로 가게 될 경우 뇌경색이 일어납니다. 항혈소판 요법 또는 항응고 요법 둘 중 적합한 치료법으로 평가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 발생 위치에 따른 증상들

많은 경우 대혈관 혈전증이라는 원인으로 뇌경색이 나타나곤 합니다. 하지만 뇌경색의 위치에 따란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전대뇌동맥 : 뇌경색 발생한 대측성의 하지와 얼굴 마비 및 감각 상실 동반
  • 중대 뇌동맥 : 대측성 전체 마비 및 감각 상실(우성 반구에 손상 시 실어증/비우성 반구에 손상 시 실행증)
  • 추골동맥, 후대뇌동맥 : 뇌경색 쪽의 운동실조, 복시, 삼킴 힘듦 그리고 현기증/반대쪽엔 동명성 반맹

 

 

뇌경색 초기증상

  • 어지러움증
  • 두통
  • 피로감
  • 시력저하(복시) 
  • 마비 증상(안면 근육)
  • 언어장애
  • 운동능력 상실

◆ 어지러움증 : 뇌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는 땅이 움직이거나 몸이 휘청 거릴 수 있습니다. 

 

◆ 두통 :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당연 산소와 영양분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에 따른 두통이 일어납니다.

 

◆ 피로감 :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부족하면 몸이 힘들어합니다.

 

◆시력저하(복시) : 혈관이 막히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단순 시력이 낮아지는 것 분만 아니라 복시, 사물이 겹쳐서 2개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 마비 증상 : 안면 근육이 마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게는 입꼬리가 처지거나, 안면 근육이 축 처진 느낌이 듭니다.

 

◆ 언어장애 : 말투가 어눌해집니다.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축 처질 수 있습니다. 

 

◆ 운동능력 상실 : 감각이 무뎌지고 운동능력에 문제를 느낍니다.

 

 

뇌경색 초기 증상 시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뇌경색 초기 증상 시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합니다.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도 가까운 동네 병원이라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아님 가끔식이라도 고기,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운동이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적다고 생각이 든다면 무족건 병원에 가야합니다. 꾀병이라는 꼬리표가 달리더라도 가야합니다. 

 

동네병원에서는 대학병원 소견서를 써 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예약 또는 동네병원에서 응급실을 추천한다면 그렇게 가야합니다.

 

응급실 소견서를 받더라도 바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설령 검사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그날 병원 검사로 하루라는 시간이 날아가더라도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건강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고민해봐야 합니다. 

 

모든 원인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을 한 자신의 문제,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은 문제 모든 문제의 시작은 본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꾀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심각하게 받아 드려, 술,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몸이 보낸 신호입니다. 몸이 그냥 신호를 보내는 일은 없습니다. 운 좋아서 뇌경색이 안 온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운이 좋아서 뇌경색 초기 증상을 느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변에 뇌경색으로 운명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초기 증상으로 운명하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응급차를 불러야 할 정도의 초기 증상들이 고마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병원에서 발본색원을 할 수 있으니깐요. 문제는 두통가 같은 경미한 초기 증상들은 누구나 가벼이 지나치게 됩니다. 문제는 경미한 초기 증상들이 크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우선순위로 병원 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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